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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여름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강화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3-06-28

조회수

447

내용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하여 도내 3,726개소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

○ 특히, 강원본부는 여름철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휴양․실내놀이․숙박시설 2,438개소, 백화점과 판매시설 244개소, 공연장과 영화관 34개소 등 불특정 다수인의 집중 사용이 예상되는 2,720개소에 대해 중점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 1단계로 7월 11일까지 전체 중점관리 대상 중 5% 이내를 임의 선정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소방시설 차단과 폐쇄, 피난 방화시설 차단 등 위법사항을 찾아 의법조치와 함께 잠재적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 또한 2단계로 8월 25일까지 각 소방기관 지휘관의 수시 행정지도와 카톡 등 사회관계망을 활용하여 소방관서와 취약대상 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안정을 더할 계획이다.

○ 한편 강원본부는 7월 중 추진되는 화재안전조사와 병행 추진하고 2023년 세계산림엑스포를 대비해 해당 숙박시설에 대한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피서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도민과 우리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0628 강원소방,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추진.hwp (다운로드 수: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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