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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위급현장에서 나도 119구급대원이 될 수 있다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8-11-26
조회수
394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가

 생활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성인병의 증가 등 돌연사가 늘고 있는

사회현실에서 심장정지 등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에 10월 현재 38만2천6명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도 소방본부에서 금년도 추진 목표로한 30만명을 초과하였으며

지난해 같은기간 추진실적(234,592명)과 비교했을때 62%이상의 도민들이

 심폐소생술교육을 더 받았으며, 관심 또한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 이중

  - 일반인이 307,307명(80%)로 가장 많았고,

  - 초ㆍ중ㆍ고 학생이 37,405(10%)

  - 공무원이 10,781명(3%)

  - 군인 등 기타가 26,513명(7%)을 차지했다.  특히,

   일반인의 경우 지난해보다 86%(142,880명)를

   학생들은 13%(4,586명)가 CPR 교육을 받아 기본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 보였다.   


○ 왕재섭 소방본부장은

  화재 등 각종 사고현장에서 119구급대원이 도착하기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심정지 환자등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금년에도 초등학생 대상 응급처치경연대회 및 여성의용소방대 응급처치경연

 대회를 추진한 바 있으며 겨울철에도 방학기간을 맞아 119소방안전 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ㆍ운영하여 도민들의 심폐소생술 등 기본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 시킬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