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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인한 이재민 가구! 화재피해지원센터가 큰몫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8-11-25
조회수
376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王在燮)가
운영하고 있는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가 화재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10월 현재, 화재사고로 이재민 등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모두 4,440건의 피해복구 지원ㆍ
안내를 받은 실적이 있다
화재피해주민센타 지원 실적을 살펴보면-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으로 화재관련 보험창구 안내 1,745건
- 소방차량ㆍ중장비 등을 활용한 피해복구 지원 142회 149건
- 세금감면 신청도 308회 308가구에 대해 이뤄졌으며, 아울러
- 제조물책임법(PL)관련 정보제공에 따른 배상청구 안내 28건
- 사망자 장례지원 6회 6세대
- 차량말소등록 91건
- 2,113건의 화재증명원 발급 등 직ㆍ간접적인 피해지원ㆍ안내활동도
있었다. 특히, 일부 소방관서에서는 화재피해 이재민을 위한
동아리를 결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한편, 금년 10월 현재 도내에서 모두 2,089건의 화재가 발생해
82명의(사망16, 부상66) 인명피해와 91,000천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114가구에 24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왕재섭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화재사고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이 없도록 사회복지관련
유관기관ㆍ단체간 공조체제를 구축, 긴밀한 업무 협의로 주민밀착형
안전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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