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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폭설, 기온급강하 대비 긴급구조대응활동 강화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8-11-18
조회수
389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 폭설 등 기상악화로 인한 각종 사고발생 대비,

 내년 3월 말까지 겨울철 폭설대비 긴급구조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산간오지 등 폭설로 인한 고립예상지역 51개소를 지정, 특별관리하고

  눈이 많이 내리는 기상특보(주의보ㆍ경보) 발령시에는 

  - 단계별 특별 비상경계근무 실시,

  - 취약지역ㆍ교통사고 다발지역 소방순찰 및

  - 유관기관 공조체제 유지로 신속한 현장대응체제를 확립하고

  폭설에 따른 고립지역 발생시에는 소방헬기를 이용, 구조ㆍ구급활동과

  생활 필수물자 공중 보급으로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설악산 등 동계 산악사고 발생 개연장소 11개소에 대해

  539개소의 119위치표지판을 설치ㆍ정비하고 15개소의 국ㆍ도립공원 등에

   간이 구조장비함을 비치,  겨울철 등산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강촌리조트 등 도내 7개 스키장(리프트)의 안전사고 발생 대비

  돌아오는 12월 10일까지 스키장 종사원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소방무선통신망 두절 대비

휴대전화 비상연락망을 일제 정비하고 공중통신망 피해지역 통신대책

으로 위성전화를 활용하는 등 겨울철 도민의 안전을 위해

긴급구조ㆍ구급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