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알림마당 메뉴 이미지

보도자료

제목
소방공무원들의 숙명적인 삶을 그린 영화『서서자는 나무』 제작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8-11-12
조회수
751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왕재섭)와 (주)미카필름(대표 김선영)이 

 국민들의 소방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소방방재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소방공무원을 주제로 한 영화『서서자는 나무』제작에 들어가기 위해

14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3층 119전략상황실에서 협약식을 갖는다


  영화제작은 협약식이 체결되면

   본격적인 시나리오 작성 및 영화제작까지

 ① 개발기 ② 준비기 ③ 런칭기 ④ 완료기 등 4단계를 걸쳐

  40억원의(제작사 부담) 제작규모로 소방관들의 현실적이고 지극히

  일상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로  2009년 9월에 개봉 될 예정이며

  장르는 멜로(Poetic Love Story)

  금번 영화 기획의도는

  한명의 인간으로서, 그리고 늘 죽음을 의식하며 살아야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느끼게 되는 사랑과 동료에, 그들만을 슬픔, 그리고 눈앞에 닥친

절대절명의 위험한 순간들...과

 - 고귀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화염속에 뛰어드는 동료를 위해..

 - 남편을 화재현장으로 보내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아내를 위해...

 - 사랑하는 동료를 잃고 극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나 자신을 위해....등등

 

  으로 기획되며 주요 무대는 강원도와 삼척시로 소방홍보와 함께 삼척시 소방관련

  기업유치 촉진도 병행 홍보 될 계획이다


 왕재섭 소방본부장과 김선영(주)미카필름 대표는

  영화 촬영 세트장을 소방체험(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해 강원도의 관광

 명소화 및 119브랜드 인식을 확대함은 물론, 소방방재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제고시킬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