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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하여 특별검사 등 예방활동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8-08-24
조회수
288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는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추석 연휴기간중』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 22 ~ 9. 3까지(12일간), 연휴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재래시장 등 289개소의 주요 다중이용 시설에 대하여 전기ㆍ가스안전공사 등 관련기관과 합동검사반을 편성, 특별 소방검사 및 불시 단속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주요 검사대상인 289개 다중시설에는 - 도ㆍ소매시장, 대형마트, 백화점,쇼핑센타 140개소 - 극장, 복합영상관 등 관람시설 50개소 - 여객 자동차터미널, 종합여객시설 등이 99개소이며 ◉ 중점 확인검사 및 단속사항으로는 - 화재경보설비, 소화전 및 스프링클러설비의 상시작동여부 - 피난계단 등 피난장애, 방화문 폐쇄 또는 변경행위 - 소방시설 전원장치 차단 및 방화관리업무 수행실태 - 화재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백화점ㆍ영화상영관등의 야간경비원 및 방화관리자 근무등 철시 점검상태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 지난해의 경우 재래시장 등 248개소 다중이용시설을 검사(‘07. 8.28 ~ 9.7)하여 모두 72개소에 대하여 174건의 불량사항을 적발, 시정조치하였으며, 연휴기간중(‘07. 9.21 ~ 9.26 ) 소방활동사항으로 - 총 19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64,796천원의(인명피해 없음)재산피해가 있었으며 - 124건의 구조활동에 193명을 구조, - 940건의 구급요청 신고로 996명에 대하여 응급처치 등 안전조치를 한 실적이 있다 왕재섭 소방본부장은 추석연휴기간중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 주요 화재취약대상 관서장 서한문 발송을 통한 대상처 안전관리 당부 및 - TV, 전광판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 기동(경계)순찰을 통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대주민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유사시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