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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총 동원 화재안전점검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8-05-08
조회수
431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는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연등행사 등 다체로운 축제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주요사찰, 문화재 등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통하여 예방 및 초동진압ㆍ
경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자 8일부터 12일까지(5일간)
도내 집중관리가 필요한 사찰 등을 표본선정, 소방공무원 총 동원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11일 18:00부터 13일 09:00까지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등 9,700여명을 동원, 사찰주변 화재예방 순찰 등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Ｏ 특별 경계근무기간중에는
원주 구룡사, 속초 낙산사ㆍ신흥사 등 도내 17개 주요사찰에 대하여
소방펌프(구급차)차 17대 및 소방공무원 48명을 고정 배치하고
- 일반 사찰ㆍ암자, 화재취약대상 774개소에 대한 방화순찰 강화
- 촛불안전취급 등 안전수칙 준수 당부,
-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 소방관서 당직관 상향조정,
- 사찰주변 소방용수 확보 등으로 화재 발생시 화세보다 우월한 소방력을
투입하여 초기진화 및 인명구조 우선작전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Ｏ 지난달 4월 17일부터 10일동안 도내 사찰 및 목조문화재 774개소에 대한
사전 소방검사를 실시, 25개소의 사찰에서 불안전 시설을 적발, 시정조치
하였으며 유관기관ㆍ단체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초기화재대응능력을 향상 시킨바 있다.
Ｏ 왕재섭 소방본부장은
각 사찰과 문화재관리부서에서는 전기(연등), 가스시설 등의 안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 화재사고 없는 석가탄신일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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