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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민속놀이, 무속행위 등 대비 화재예방활동 강화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8-02-18
조회수
393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는 

 20일부터 3일간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민속놀이, 무속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등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해 예방활동을 강화하는정월대보름 소방안전대책』을 마련,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9,968명을 동원해 민속놀이 행사장의

   안전을 지도하고  건조기후 등 이상기온에 따른 산불예방 및 진화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춘천시 삼천동 의암공원 등 달집태우기 등 도내 주요행사장에 소방차

   및 구급차를 근접 배치시키고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통한 쥐불놀이ㆍ

   무속행위 단속 및 순찰ㆍ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행사장주변 소방출동로 확보 및 우회도로 등을 사전 파악,

 유사시 화재 초기진압은 물론 인명구조ㆍ구급 대책에 만전을 기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정월 대보름기간에는 (‘07.3. 3 ~ 3. 5)

  화재 9건에  27,888천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25건의 구조출동으로 31명 구조,  43건의 구급출동에 466명을

 응급(이송) 처치를 한 실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