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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추석 연휴가기간 하루평균 화재4건, 산악사고 4건 발생..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7-09-27
조회수
468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李一燮)에 따르면  

 9.22~9.26(5일간)『추석 연휴기간중』에 발생한 화재로 총 20건에

 65,226천원의 피해와  산악 및 교통사고 등으로  45건의 구조출동으로

70명을 구조하였으며,  구급은 722건에  766명을 응급처치ㆍ이송

 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화재발생원인과 장소를 살펴보면

  -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주택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발생 등

   전기적 요인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불장난, 담뱃불, 음식물과열, 불티 순이며

  - 장소로는 주택8건, 차량6건으로 주택과 차량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였고, 점포, 음식점, 사업장 순으로 나타났다


구조ㆍ구급상황으로

 - 23일(일요일) 12:15경 설악산 토왕성 폭포인근에서 암벽등반중 66세의

   남자가 추락하는 등 산악사고 17건(부상 29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다음으로

  - 같은날  19:44경 양구급 죽곡리 건조장 부근 도로에서

   차량 전복사고로 37세의 남자가 사망하는 등 1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하여 사망1명 16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며, 고립사고, 수난사고,

   추락사고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 구급조치 인원도 급성질환 213명, 만성질환143명, 교통사고147명 등

   모두 722건에 766명을 응급(이송)조치하였다.  이외에

  - 성묘중 벌에 쏘인건수 13건, 뱀에 물린사고도 3건이나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