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알림마당
보도자료
강원도 소방본부는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범도민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 마련을 위하여
4일(火) 오후 1시부터 5시 40분까지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메이폴동 3층 그랜드컨벤션센타에서 제8회 강원도 119소방동요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일섭 소방본부장은 『어린이는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인공이기에 어릴때부터
소방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에 대해 가르치며,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소방안전문화를 배우고 익혀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면서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소방관의 마움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와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문화 공간이 될
이번 경연대회에는 도내 유치부 11개팀과 초등부11개팀의 797명과
초청인사 및 학부모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요를 통한 가창력(50점), 표정(20점), 율동(20점) 및 의상(10점)등을
심사하여
- 대상 2팀(초등1, 유치1)에게는 도지사 상패와 10월 17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개최하는 전국대회에 강원도를 대표하여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게 되며
- 최우상 2팀(초등1, 유치1)에게는 도의회 의장 상패를
- 우수상 4팀(초등2, 유치2)은 강원도 교육감 패를
- 금상 9팀(초등3, 유치3)에 강원도 소방안전협회지부장 패를
- 은상 8팀(초등4, 유치4)에게는 강원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패를
수여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