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알림마당 메뉴 이미지

보도자료

제목
변상호 소방정책본부장 다중이용업소 추진상황 확인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7-03-29
조회수
697
내용
 소방방재청 변상호 소방정책본부장은

 29일 오전 11:00부터  강원도 소방본부장실에서 춘천, 원주, 철원, 홍천 등

 영서지역 소방관서장이 모인가운데 도내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등

 안전시설 소급적용 추진상황을 확인한다


  당일 이루어지는 추진상황 점검은

  전국에서 충청남도(67%) 다음으로 추진율이 높은 강원도(65%)의

  이행상황을 확인하여

  - 타 시ㆍ도의 다중이용업소 소급적용 이행촉구를 위한 사례 전파는 물론,

  - 도내 추진율이 저조한 철원(52%), 태백(54%)등에 대한 자체 심사

   분석을 통한 향후 대책방안을 제시한다 


  도내 추진율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 홍천ㆍ영월군이 72%,   

  - 원주, 동해 지역이 각각 70%, 71%이며

  - 춘천, 강릉, 속초, 삼척, 정선등이 62%대이며 

  안전시설별 추진율로는

  - 경보설비, 소화기구등 기타시설이 63%로 가장 많이 설치되었으며

  - 다음으로 비상구가 59% 

  - 방염물품 58%, 간이스프링클러 58% 순이다

 

  변상호 소방정책본부장은

   강원도의 경우 소방관서장들의 추진의지가 높아 전체적으로

 이행률이 높으나,  철원ㆍ속초 등 접경지역과 태백의 폐광지역은

경기침체로 인한 추진율이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다중이용업소를

찾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대상처 관계자들의 성숙한 주인의식이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로  기한내 비상구 등 안전시설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