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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다중이용업소 조기완비를 위한 직능단체장 간담회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7-03-07
조회수
579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李一燮)는   3월 8일(金) 오후 2시부터

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기존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등 안전시설

 소급적용 만료기한이 다가옴에 따라한국음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김청정 지회장을 비롯한 도 단위 관련 직능단체장 및 소방시설공사업

협회장 등 10여명이 모인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한다

  금번 실시되는 간담회는,

   -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만료기한이 3개월여로

    다가옴에 따라, 관련 직능단체장 및 소방시설업 협회장들이 주축이 되어

    소급적용 조기완비 추진의지를 표명함은 물론,  공감대 형성으로

    완비대상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불이익을 최대한 막고

  

   - 함께 참석한 소방시설관련업 협회장을 통하여 소요경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방안 상담,

   - 비상구 등 완화된 소급적용의 주요내용 습득,  

   - 3월 25일 제정ㆍ시행되는 다중이용업소 특별법의 주요 골자 등을 청취한다

    

  이일섭 소방본부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직능단체별 실시하는 임시 및 정기회의를 가급적  3월 ~ 4월초로 앞당겨

 개최하여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에게 비상구 등 소방안전시설이 조기에

 설치 될 수 있도록 주문하며, 자체 회의일정을 통보해주면 소방공무원을

 배석토록 하여 자세한 상담을 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도내 다중이용업소는 총 6,980개소로 소급적용대상은 46.7%인

   3,258개소이며  ‘07. 3. 2일 현재 48%인  1,556개소가  완비되었다고

   밝히며, 직능단체장들께서 적극 협조해 주시면 기한내에 모두 완비 될 수

   있을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