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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설 연휴 지난해 대비 화재피해액 증가, 주택과 차량에서 많이 발생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7-02-20
조회수
500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李一燮)에 따르면  

 2.17~2.19(3일간)『설 연휴기간중』에 발생한 화재로 총 16건에

 69,969천원의 피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구조는 15건에 27명을, 구급은 378건에 406명을 응급이송

 조치하였으며, 

지난해 설 연휴기간과 대비

  - 화재건수는 1건이 줄었으나  피해액은 26,648천원이 증가한 반면

  - 구조상황은 지난해 (38건 32명)대비  크게 감소하였고

  - 구급 또한 지난해(385건 409명)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화재발생원인과 장소를 살펴보면

  - 원주시 호저면 냉동창고의 씨즈히터 과열을 비롯하여 전기가 4건

   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담배 , 불장난 순이며

  - 장소로는 주택3건, 차량3건으로 주택과 차량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였으며, 점포, 음식점, 임야, 사업장 순으로 나타났다  

 구조ㆍ구급상황으로

  - 정선 사북읍 38국도상에서 운전 부주의로 인하여 가드레일을

    받아 중상을 입는 등 교통사고가 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계, 산악사고 순으로 나타났고

  - 구급조치 건수도 급성질환 126건, 만성질환99건, 교통사고 65건 등

   모두 406명을 응급(이송)조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