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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고양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6-11-08
조회수
535
○ 정선소방서(서장 이기중)는 “7일 14시에 임계면 고양리 마을 62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지난 2010년부터 산간·벽지 등 원거리 마을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능력 배양과 친 서민생활 소방정책 실현에 맞춰 주택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시행되어 왔다.
▶ 이날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행사는 임계면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명예소방관 위촉식 행사를 갖고,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 119생활안전지원단과 함께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하고, 임계면 고양리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
▶ 또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노후소화기를 교육용소화기로 활용하여 한 번씩 소화기를 사용해보는 시간을 갖었다.
▶ 정선소방서에서 추진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는 시민안전관리 협의회, 농협중앙회 정선군지부와 강원랜드가 소화기242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354개를 후원하여 임계면 고양리와 신동읍 운치1리 마을에 신규 조성을 하고, 기존 조성되었던 화암면 북동리와 신동읍 덕천리, 화암면 백전2리에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정선소방서 서장 이기중은 “정선군은 소방서(119안전센터)와 거리가 떨어진 마을이 많기에, 각 가정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은 소방차량1대와 맞먹는다.”며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첨부파일
화재없는2016.11.07_화재없는_안전마을_임계면_고양리_(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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