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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봄철 부주의로 인한 산불 등 화재 주의 당부
작성자
정선홍보
등록일
2021-03-19
조회수
378
내용

정선소방서(서장 이동학)는 3월 건조한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정선군의 5년간 화재발생 분석에 따르면 봄 112, 겨울 104, 가을 67, 여름 63건 순으로 봄철, 특히 3월에 화재가 최다 발생했다.

  

장소로 보면 봄철에는 임야, 야외ㆍ도로 등 실외 화재가 다수 발생했다. 발화요인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건조한 기후로 산불 등 화재 발생이 집중되는 봄철 화재 저감을 위한 실천 방법으로는 ▲산림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 금지 ▲산림 인근에서 쓰레기 및 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캠핑시 소화기ㆍ감지기 비치하기 등이 있다.

  

이동학 서장은 “통계적으로 봄철에 부주의로 의한 화재가 다수 발생하고 따뜻한 기후로 야영객과 등산객 등 야외 활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 활동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대국민 홍보ㆍ교육을 강화해 화재피함 저감에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정선소방서 전경_원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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