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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수여
작성자
예방홍보
등록일
2019-09-11
조회수
669
내용
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11일(수) 09:30 서장실에서 심정지 환자를 살린 119구급대원(하민지)에게 하트세이버 배지와 증서를 수여했다.
정선소방서에 따르면 구급대원 하민지는 지난 6월 7일 09:40분경 정선읍 북실리에 발생한 가슴통증환자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갑작스런 심정지가 발생하여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환자를 소생시켰다.
정선소방서 관계자는 “구급차 내에서 환자의 심정지가 발생하여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가능하여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으며, 만약 심정지 발생한 환자에게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환자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현장에서의 응급처치가 환자 소생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변의 사고에 대비해 일반인들도 사전에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배워두는 것이 내 가족, 내 이웃의 지킴이로서 중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첨부파일
구급대원_하트세이버_수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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