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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선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작성자
예방홍보
등록일
2019-02-18
조회수
423
내용
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날리기로 인한 화재 등 사고예방과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8일부터 2월20일까지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 대보름 기간 중 시·군별로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행사로 인한 화재위험성 및 대형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상존하고, 대부분 야외 및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운 장소에서 행사가 개최됨에 따른 신속한 초기대응의 어려움 있으며,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및 대형화재로 확대 가능성 상존에 따른 것으로,
정월 대보름 주요 행사장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다중운집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등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립,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제 강화, 상황관리 근무 보강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한 정선소방서장은 “특별 경계근무 기간 중 초기대응체계 구축 및 화재예방 감시체제 구축, 화재 등 재난예방 활동 등에 철저를 기하여 정월대보름 기간 중 재난발생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소방서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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