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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사북읍 직전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조성
작성자
예방홍보
등록일
2018-12-05
조회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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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5일 오전10시 사북읍 직전리 마을회관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조성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란 산간·벽지 등 원거리 마을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능력 배양과 서민생활 소방정책 실현을 위한 것으로 산간·벽지 마을 등 소방차량 곤란지역, 119안전센터(지역대)와 원거리 지역, 겨울철 폭설 또는 도로결빙시 차량통행 곤란지역을 우선으로 하여 선정되며 사북읍 직전리는 정선소방서에서 선정한 23번째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다.

 

김용한 정선소방서장은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통해 초기화재 진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마을 내 방화환경을 조성해 화재없는 안전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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