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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태풍‘솔릭’대비 현장점검
작성자
예방홍보
등록일
2018-08-22
조회수
426
내용
➤ 정선소방서(서장 소기웅)는 22일 태풍 북상으로 강풍과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태풍에 따른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알파인경기장인근 외 2개소(임계면 문래지구, 여량면 자개골)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또한 풍수해 대응활동에 필요한 수방장비 점검, 직원·의용소방대원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사전점검, 관내 침수해 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 등 선제적 대응으로 태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만약에 있을 침수피해 시 군민들을 위한 소방력을 최대로 지원해 급·배수지원, 위험제거 등 지원활동을 신속히 수행할 계획이다.
➤ 소기웅 정선소방서장은 “태풍에 대한 한발 앞선 대응으로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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