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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선소방서, 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수여
작성자
예방홍보
등록일
2018-08-06
조회수
441
내용

정선소방서(서장 소기웅)는 6일(월) 09:40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심정지 환자를 살린 119구급대원(최준일,한명규,정성진,김동현,하민지) 하트세이버 배지와 증서를 수여했다.

 

구급대원 최준일, 김동현은 지난 4월 14일 03:50분경 임계면 봉산리에 발생한 가슴통증환자를 응급처치 후 이송하던 중 갑작스런 심정지가 발생하여 CPR 및 제세동 등 신속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환자를 소생시켰으며,

 

4월 21일 16:45분경 정선읍 귤암리에서 밭일을 하던 중 쓰러진 유OO씨를 발견한 일반인 이은상씨는 평상시 알고 있던 CPR을 실시하여 구급대원에게 인계하였으며, 도착한 구급대원 한명규 정성진 하민지는 신속한 CPR 및 제세동을 실시하여 환자를 소생시켰다.

 

정선소방서 관계자는 “구급상황대원과 현장출동 한 구급대원, 심정지 목격자와의 즉각적인 응급처치(CPR)지시 및 시행을 통하여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만약 심정지 발생한 환자에게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환자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현장에서의 응급처치가 환자 소생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변의 사고에 대비해 일반인들도 사전에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배워두는 것이 내 가족, 내 이웃의 지킴이로서 중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하트세이버(201808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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