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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설 연휴기간 119구급상황관리 강화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4-02-07

조회수

212

내용

○ 강원소방본부는 “설 연휴기간 응급의료가 필요한 경우 119에 전화하면 의사나

구급상황관리사로 부터 응급처치 지도, 질병상담 및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 인력을 3명에서 5명으로 보강해 연휴

기간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업무가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대응에 나선다.

또한 응급환자를 이송 중인 구급대원에게 직접의료지도의사가 약물 투여 등 전문적인

의료지도를 실시하여 응급환자의 소생률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최근 3년간(’21 ~ ’23) 강원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처리한 설 연휴기간 연간 평균

처리건수 총 1,176건 중 병․의원, 약국 안내가 812건(69%), 응급처치 지도 176건(14,9%),

의료지도 92(7.9%), 질병상담 79건(6.7%), 기타 17건(1.5%) 순으로 나타났다.

○ 최민철 도 소방본부장은 “즐거운 명절을 위해 간단한 상비약은 미리 구비해 두고, 응급처치

및 병․의원, 약국 안내 등 24시간 언제든지 119로 문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119구급상황관리.jpg (다운로드 수: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