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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강원소방, 지난해 119종합상황실로 452,221건 신고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3-01-30
조회수
375
내용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이동학)2022년 소방활동 통계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에서는 총 452,221건 신고에 226,450건을 출동했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하루평균 1,239건이 119로 신고접수 되었다. 지난해 총 접수 452,221건은 화재 17,960(4.0%), 구조 46,817(10.4%), 구급 132,790(29.3), 민원 12,115(2.7%), 안내와 타기관 이첩 136,952(30.3%), 기타 105,587(23.3%)으로 전년대비 6% 증가했다.

지난해 화재는 5,946(전년대비 23%증가)을 출동해 1,944건의 화재를 진압하였으며 이중 인명피해는 176(사망29, 부상147), 재산피해는 67,787백만원이 발생했고 이는 전년도 4,833건 보다 23% 증가한 것이다.

특히 구조는 총 36,734(전년대비 83% 증가)을 출동하여 3,454을 구조하였으며 이는 코로나19의 완화, 야외활동 증가 등의 환경변화에 따라 급증한 것으로 판단되고, 구급은 총 137,415건 출동(전년대비 18% 증가)83,545명 이송하였다.

특히 응급처치나 의료지도는 물론 질별상담과 병의원을 안내하는 구급상황관리센터의 경우도 전년대비 21%가 증가한 41,774건 접수되었으며 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자택치료 인원이 늘어난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19소방헬기의 운항 또한 전년대비 2.9% 증가한 668건으로 이는 하루 1.8회 출동한 것이며, 427(63.9%)이 인명구조와 구급이송이었고, 특히 교육비행과 시험비행은 소폭 감소한 반면 산불대응을 위한 출동은 전년 대비 76% 높은 74(11.1%)을 차지하였.

강원도 소방본부는 올해에도 강원도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안전시책을 추진해 화재 등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동학 본부장 직무대리는강원도의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도민의 안전과 생명 수호를 위하여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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