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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점검 지휘관 회의 개최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2-12-22
조회수
392
내용
○ 강원도소방본부는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 주관으로 15일(목) 16시 강원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윤상기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재난현장의 최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18개 시군 소방서장이 참가했으며, 겨울철 에 발생하는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도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추진되는 여러 시책들을 점검하고 새로운 보완책을 논의했다.
○ 특히 영동지역의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른 산림화재 예방대책과 효율적인 대응방안, 그리고 겨울축제와 동해안 해맞이 축제, 기습적 폭설에 대한 안전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무엇보다 동해안 산불 시 기동력을 최대한 활용해 초기에 소방력이 집중 투입될 수 있게 장비관리와 훈련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명선 행정부지사는“강원도는 내년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얻었다.”며“이러한 시기에 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할 역량이 안전인 만큼, 소방서장님들이 앞장서서 맡은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또한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은“겨울철 대형화재 저감을 위해 선제적 예방활동과 함께 재난이 발생하면 가용할 수 있는 최대 소방력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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