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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추석. 성묘시 벌떼 주의당부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1-08-24
조회수
393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오대희】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거나 성묘를 할 때 벌에 쏘이는 환자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를 당부하였다.

  2011년 8월 현재까지 벌집제거 119출동은 1,424건(전년 3,335건)이며 월별로는 3월 1건(전년 0건) 4월 3건(전년 7건) , 5월 10건(전년 13건), 6월 42건(전년 52건), 7월 332건(전년 680건), 8월 1,036건(전년 2,583건), 전년 9월 1,431건으로 8월 ~ 9월에 벌들이 왕성하게 집중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야외활동 시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지역별로는 춘천 170건, 원주 293건, 강릉 166건, 동해 87건, 태백 34건, 속초 46건, 삼척 100건, 홍천 79건, 횡성 59건, 영월 101건, 정선 56건, 철원 28건, 화천 29건, 양구 16건, 인제 32건, 평창 50건, 고성 42건, 양양 36건, 원주? 춘천? 강릉지역이 벌집 제거 출동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1년 8월 현재까지 벌 쏘임 부상으로 89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6월 5건, 7월35건, 8월 49건이 발생하였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거나 성묘?등산 등 각종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벌에 대한 주의는 물론 벌에 쏘였을 때는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벌침을 제거하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신속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