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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영동지역 폭설대비 긴급구조대책본부 운영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1-02-18
조회수
395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는 【본부장 왕재섭(王在燮)】2011년 2월 14일부터 동해안 폭설대비 전 직원 비상경계근무를 발령하여 동해소방서에 영동지역 폭설대비 긴급구조 대책본부를 가동한다.
단장(왕재섭 강원도소방본부장)과 부단장(강릉, 동해, 삼척, 경북울진소방서장)으로 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하며, 강원도내 소방공무원 2,165명과 의용소방대원 9,700여명 등 11,865여명의 소방력을 총 동원 비상근무에 임하며, 긴급구조대책본부에서는 상황을 총괄 관리 긴급환자 이송 및 고립자에 대한 구호물품 전달, 소방출동로 확보 등 긴급구조대책을 강구한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 11일 영동지역 폭설에 따라 삼척소방서에 긴급구조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오다 오늘 또 다시 영동지역에 폭설이 시작되어 대책본부를 동해소방서로 이동하여 운영하며, 응급환자 및 인명구조 등 재난발생에 대한 신고 접수시 즉각 대응 조치와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폭설로 인한 추가피해가 없도록 상환관리와 유관기관 협조체제 유지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끝.
첨부파일
STP816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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