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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도 어린이들 또한번 전국의 재난을 잠재우다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10-07
조회수
513
내용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10월6일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제11회 전국119소방동요제가 개최되었다.
전국대회 규모는 시?도별 대표 초등부(17팀)와 유치부(17팀) 24개팀 1,600명의 합창단들이 모여 선전을 펼쳤다.
강원도 초등부 대표로 출전한 철원 신철원초등학교 합창팀(교장 김의하,지도교사 김애경)은 우수상을, 유치부 대표로 출전한 원주 학성유치원 합창팀(원장 장명화, 지도교사 안숙)은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갖게 되었으며 그동안 휴식시간도 잊은채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해 또한번 전국에 강원도의 명예를 높이고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율 또한 잠재우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한편 강원도 119합창팀은 99년도부터 시작된 전국119소방동제에 매년 출전하여 대상(제5회), 최우수상(제1회,5회,6회,8회,9회)을 받아 전국적으로 강원도 어린이동요팀의 위상을 크게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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