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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계속되는 무더운 벌떼와의 전쟁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7-30
조회수
551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왕재섭】는 계속되는 무더위에 왕성한 벌떼들의 활동으로 인하여 벌집제거 출동 요청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010년 7월 현재까지 벌집제거 출동은 527건이며 월별로는 7월이 455건,  6월 52건, 5월13건, 4월 7건이다. 관서별로는 원주122건, 춘천 90건, 영월 89건, 홍천 40건, 강릉 36건, 삼척34건, 속초28건, 정선28건, 철원26건, 동해18건, 태백16건이다.


 2010년 7월 현재까지 벌 쏘임으로 부상을 입고 119구급차로 35명이 이송되었고 (6월 3건, 7월32건), 장소별로는 주택7건, 밭 7건, 산 6건, 도로 4건, 기타장소 11건이다. 뱀 물림으로 부상을 입은 건수는 6건(6월 1건, 7월5건)이며 장소별로는 집 3건, 도로?밭 각 1건, 기타장소 1건이다.


 특히 여름철 각종 야외 활동 중 벌?뱀에 주의 하고 벌에 쏘였을때는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벌침을 제거하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신속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뱀에 물렸을때는 물린 부위에서 심장 쪽으로 가까운 곳을 손수건으로 묶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 전문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