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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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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와의전쟁강력추진2010년1분기화재 인명피해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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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왕재섭(王在燮)】는 2010년도 1월부터 3월말까지 도내 화재발생 현황을 전년도 동기간과 비교해 분석한 결과 화재발생건수?인명피해가 현격히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도 3월말 기준 도내 화재발생건수는 총 641건(전년 912건)으로 전년대비 29.7%(271건) 감소하였고, 인명피해는 총 35명(사망 5명, 부상 30명)으로서 전년도 총 42명(사망 10, 부상 32명)에 비해 16%(7명)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사망자는 50%(5명) 감소하였다. 재산피해는 금년도 3월말 기준 총 37억원이 발생하였고 전년도 동기간(36억)과 비교 2%(1억)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건수 및 인명피해가 눈에 띠게 줄어든 이유는 강원도소방본부에서 2010년도를 『화재피해저감 원년』으로 정하고 화재로 인한 사망자 피해를 전년대비 10%로 감소시키고자 화재예방 및 진압업무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는 결과로 분석되었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볼 때, 임야(69%), 기타 위험물시설 등의 화재(51%)는 크게 감소하였으며, 공장 등 비 주거(17%)등의 화재 또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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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현재 화재장소별 발생순서는 주거?비 주거(26.5%), 기타화재(20.7%), 임야(13.4%), 차량화재(12.5%), 철도?선박?항공기(0.3%) 순으로 나타났다.
3월말 현재 발화요인별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가 51.5%로 가장 높은 많고, 다음으로 전기적요인(22.0%), 기계적요인(9.4%), 미상(8.9%), 기타실화?방화의심 (2.3%), 교통사고(1.4%), 방화(1.1%), 가스누출?화학적요인(0.5%), 자연적요인(0.2%) 순으로 발생하였다.
강원도소방본부에서는 본부장을 정점으로『화재와의 전쟁』및 『화재피해저감』을 통해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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