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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 돕고, 화재 등 재난도 예방하고 1석2조/ 안전 나누미! 1마을 1의용(여성)소방대 자매결연 협정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07-15
조회수
391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가
마을 주민의 생활 안전 나눔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도내 구성된 291개 의용소방대(9,585명)별 소방 수혜 사각지역 1개 마을을
선정, 모두 291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 본격적인 소방안전 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도내 의용(여성)소방대는 금번 1의용소방대 1마을 자매결연을
계기로 어려운 농촌 생활 현실을 함께 함께 나누며
- 농수산물 등 지역생산물 공동구매 및 판매연결
- 농번기 일손돕기 및
- 독거노인, 장애인 등 봉사활동 확대 추진
- 주택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 지원
- 소방안전점검 및 소방시설 무료지원
- 불우가정 연탄 등 생필품, 생활비 지원 등
사회복지 ㆍ농촌지원ㆍ안전환경 등 3대 테마로 이어지는 지원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왕재섭 소방본부장은 도내 의용(여성)소방대는 그동안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소방업무를 충실히 보조하며 지역 자율방재 조직의 큰 축
으로써 주민들의 가장 친근한 소방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재난예방ㆍ경계활동을 넘어 농촌 주민들과 상생하는 복지향상을
위하여 정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