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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설 연휴기간 화재ㆍ구조ㆍ구급사고 지난해 대비 34% 증가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01-28
조회수
383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1.25일부터 27일까지『설 연휴기간중』에 발생한 화재로 총 41건에

사상자 2명(사망1, 부상1)과 75,597천원의 피해와  산악ㆍ교통사고 등 48건의

구조사고로  80명을 구조하였으며,  구급은 584건에  651명을 응급처치ㆍ

이송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2.6~2.8) 대비

  - 화재건수는 9건이 증가한 반면 사상자는 3명 감소,  재산피해는 16,403천원이

    감소하였고

  - 구조는 48건에 80명을 구조하여 지난해 대비 22건에 44명의 구조사고가

    늘어났으며. 증가원인은 교통사고(7건 증가) 및 산악사고에 있다. 또한 

  - 구급은 584건에 651명을 응급조치ㆍ이송하여,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38건에 205명의 응급환자가 증가하여

지난해 설연휴 대비 총 34%의 화재 등 구조ㆍ구급상황의 증가로

 하루 평균 224건의  소방활동을 펼쳤다

 주요 사건사고 개요로는

  - 26일(月) 설날 아침 06:56경 횡성군 강림면 주택의 아궁이에서 불티화재로

   2,1447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 25일 10:14경에는 삼척시 신기면 야산에서 성묘객의 실화로 산불이 발생

   하면서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 25일(日) 20:54경 태백시 화전동 도로에서 스키장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태운

   관광버스가 옹벽을 받아 35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여 구조ㆍ응급처치후, 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다. 한편

설 연휴기간 동안 도내 가뭄지역에 대해 177개소에 1,331톤의 급수지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