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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가 전국의 중심적 기능과 역할이 크게 증대되면서 관광객이
매년 10%이상 증가추세에 있으며 안전사고 발생 우려 또한 증대됨에
따라 왕재섭(王在燮)소방본부장이 새해들어 역점 추진사업의 하나로
「탐방객 안전119돌보미」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탐방객 안전하게 보살피기 사업은 관심을 갖는 사업으로써 “안전한 관광 1번지 - 강원”실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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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방문(관광)객 : 08년 - 8천360만7천명 / ’07년 : 7천525만 4천명 ⇒ 11.1%(835만3천명)증가 |
- 산ㆍ하천 등 자연관광과 레져ㆍ스포츠, 휴양시설 등 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발굴ㆍ추진하고
- 역사ㆍ문화재 등 관광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소방안전점검을 통한
화재 등 안전사고 미연방지
- 계절별ㆍ시기별 지역 축제행사 등 관광객 집중지역 119안전요원 배치
- 위험수반 레져ㆍ익스트림 스포츠장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지도)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인명구조 훈련 등으로
강원도를 찾는 탐방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안전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도내에서 일어난 유형별 안전사고 사례를 토대로
① 먼저 산악 안전사고에 대비
- 설악산 등 산악사고 발생위험지역 11개소를 비롯한 주요 등산로에
비치된 119신고위치표지판(539개소) 및 간이 인명구조장비(15개소)를
확대 비치함은 물론,
- 다가오는 4월에 배치될 첨단 소방헬기 활용, 신속ㆍ안전한 산악구조활동과
- 현재 조직 운영중인 산악사고 전문구조대(외설악,내설악)를 원주ㆍ태백
지역에 확대ㆍ운영 할 계획이다
② 교통사고와 관련해서는
- 소방관서별 교통사고 시물레이션 인명구조 훈련강화와
- 경찰 등 유관기관ㆍ단체 협조 위험사고 등 정보공유 및 출동체계 정비
- 언론매체 등 활용, 교통사고 예방 및 119응급처치 요령 홍보를 강화한다
※ 2008년 구조건수(4,661건)중 교통사고(1,564)가 전체의 34%
③ 풍ㆍ수해 등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 235개소의 인명피해우려지역에 안전경계표지(Safety Line)설치 및
예찰활동 강화, 위험상황 발생 전 긴급대피체제 구축
- 소방력 집중투입 위성전화(22대) 등 비상통신망 확보
- 물놀이 사고지역 119시민수상구조대 및 119구조ㆍ구급대원 배치 등
밀착 감시체제
- 고정배치가 곤란한 하천ㆍ강 등 사각지역(33개소)기동순찰팀 편성,
현지방문 및 위해요인 차단
- 열화상카메라 등 구조장비(41세트)보강 및 위험경고표지판 추가(25개소)설치
④ 도내 110개의 지역축제 행사장에 대하여
- 주요시기ㆍ장소별 축제특성에 맞는 안전대책 강구
- 축제 기획단계에서부터 안전분야에 대한 집중검토로 불안요인을 해소하고,
⑤ 끝으로, 동계스포츠 경기장ㆍ스키장 등 안전관리 강화로
- 2009 FIS스노보드세계선수권대회, 세계바이애슬론경기대회장 등
각종 국제대회 행사장 긴급구조훈련 및 현장지휘소(CP)운영
- 폭설로 인한 고립예상지역(43개) 구호ㆍ생필품 등 지원을 위한 헬기장 확보
- 도내 스키ㆍ눈썰매장(6개소)관계자 소방안전 교육 및 인명구조훈련
- 폭설, 한파 등 기상특보 발령시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등을 통하여
동계스포츠의 메카”ㆍ“안전강원”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제고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