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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공동주택 특별 소방안전대책 추진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8-10-09
조회수
413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가

 대전 중구 태평동 B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로

 430여대의 차량피해와 함께 전기배선 소실로 인한 주민들에게

 제2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공동주택의 화재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와 유사한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13일부터 20일간

도내 아파트 및 기숙사 등 공동주택 988개소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988개소의 대상중 30%(296개소)대상에 대하여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

 - 작동기능점검 및 종합정밀점검 실시 및 적정여부

 - 소방시설 등의 기능과 성능에 지장을 초래하는 폐쇄 및 차단 여부

 - 자동화재탐지설비 미 설치대상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권장

 - 소방시설 전원장치 차단 및 방화관리업무 수행 실태 등을 중점 확인하여


 - 경미한 불량사항은 현지시정 및 관계자 재발방지 촉구를

 -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조치와 함께 관계자 책임ㆍ의무

   위반 행위 적발시 과태료처분 등 엄중조치를 할 방침이며 이와함께


 검사기간중

 -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 유사시 대비 소방출동로 확보운동 전개

 - 자위소방대 및 소방관서 역할분담을 통한 현지적응훈련 등 초기

   진압대책 강구도 함께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3년간(05년~ 08년 9월 현재) 도내에서 발생한 공동주택 화재로

  42명의 사상자(사망9, 부상33)와 769,721천원의 재신피해가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