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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재래시장 등 소방안전지도 결과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8-04-03
조회수
441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가 

지난달 19일 18:00경 원주시 중앙동 소재, 점포ㆍ상가 밀집지역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도내 도ㆍ소매시장 및 밀집상가 94개소에 대하여

지난달 21일부터 10일간 소방안전지도를 추진한 결과 모두 6개소에

14건의 불량시설을 적발하여 시정명령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불량내역을 살펴보면

     

  - 옥내소화전 보조펌프 자동기동 불량 및 가압송수장치 압력셋팅 부적정

  - 스프링클러설비 감시제어반 경보부져 및 싸이렌 취명 불량

  - 자동화재탐지설비 지구회로 단선 및 예비전원불량

  - 비상방송설비와 경보설비 연동불량

  - 가스누설경보기 전원공급 불량

  - 감지기 불량 및 피난구유도등 점등불량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전지도 기간중

   시장관계자 등 자위소방대원과 함께 불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하여

  모두 54개소에 대하여

  - 좌파이동 및 차량막 제거 216건

  - 장애물이동조치 178건

  - 차량 피양조치 456건, 기타 66건의 장애물조치 등 안전조치를 하였으며

  

 시장ㆍ상가 관계자 2,546명에 대한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요령 교육

   및 간담회와 함께 불조심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다


 왕재섭 소방본부장은

   재래시장 등은 대부분 생계형 상인으로 소방안전의식이 미흡하고

  자위소방대 참여의식이 저조함에 따라 화재 등 재난발생시 피해를

  최소하기 위하여 시장관계자의 소방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ㆍ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