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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국회의원 선거대비 투,개표소 특별소방검사 결과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8-04-01
조회수
419
내용
    선거활동이 초 읽기 들어가면서 각 후보자들간의 경쟁이 더욱 가열되는

가운데,  도내 소방공무원도 도민이 안전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발빠른 소방안전대책 활동에 여념이 없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돌아오는 9일(水)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도내 투표소 682개소(부재자 투표소 73개소 포함)와 18개의 개표소에 대하여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특별소방검사를 실시,

 - 투표소 7개소의 불량 소방시설 14건과

 - 개표소  1개소에 대한 불량 소방시설 1건을 적발, 시정조치 하였으며

기타 57건의 현지시정과 함께 관계자 1,379명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불량사항으로

   - 옥내소화전 주ㆍ보조펌프 수동기동 불량

   - 피난구 유도등 점등불량 및 비상경보설비 작동불량

   - 소화기 충압불량 등이며 불량시설에 대하여는 돌아오는 3일까지

    정비ㆍ보완토록 조치하였다.  또한 


 8(火)일부터 개표 종료시 까지 3일동안  도내 전 소방공무원이 화재

 등 유사시에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체제에 돌입

   - 소방관서장 주관 투ㆍ개표소 현장확인 점검

   - 602개(부재자 제외) 투표소별 소방공무원(2인 1조) 유동순찰

   - 18개 개표소별 인근에  펌프차 및 구급차 등 소방력 고정배치와 함께

   - 소방본부 및 소방관서별 상황책임관 상향 및 근무인원 보강 등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이와함께


 왕재섭 소방본부장은 개표소에서 발생할지 모를 응급환자나 긴급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방화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대비하여 초기에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소방력 투입을 위한 세부운영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