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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봄철 화재예방 총력 경주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8-03-02
조회수
370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李一燮)는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화재 및 산불발생이 우려되고 해빙기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취약요인을 도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대책으로 도민 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오는 3월 1일~ 4월 30일까지(2개월간)를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설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하여 O 기간중 건축,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 특별점검반을 편성, 방송국 등 통신촬영시설 87개소와 163개의 지하가(지하구)시설에 대해 소방검사를 실시 - 전기ㆍ가스ㆍ소방ㆍ유류 등 안전시설 관리상태 확인 - 산간지역 통신촬영시설 실외 불법 소각장 운영 등 산불 위험요인 확인 - 불법 구조ㆍ용도변경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검사 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제거 조치하고 O 유사시 대비 소방차 진입로 확보, Life Line 설치 등 현지적응 훈련과 대상처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 실시 O 방화관리자와 대상처 근무자들에 대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O 해빙기 출동태세 확립 및 산불지원체제를 강화하고자 - 18개 시ㆍ군 1,122명의 특별기동 의용소방대를 편성, 유사시 사찰ㆍ산촌의 독립가옥 등에 대한 연소확대 및 인명피해 방지활동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 소방헬기 동원 산불경계순찰 및 예방홍보 활동 - 내수면ㆍ산악사고 다발지역 안내표시판 정비ㆍ관리 - 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현황 관리 및 유무선 통신망 점검 등 광역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ㆍ단체와 협조체제도 구축한다. 한편, 국가 화재분류체계가 도입된 지난해 봄철(3월~4월)화재 및 산불발생 추이 현황을 살펴보면 O 일반화재의 경우 468건에 18명(사망1, 부상11)의 인명피해와 1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O 산불은 모두 17건으로 3.7ha가 소실되어 0.01억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O 또한 기간중 458건의 구조출동에 478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8,243건의 구급출동으로 8,804명을 응급처치(이송)한 실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