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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제17대 대통령선거 투,개표소 화재특별경계근무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7-12-17
조회수
444
내용
 

선거활동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각 후보자들간의 경쟁이 더욱 가열

되고 있는 만큼, 강원소방은 소방안전대책으로 더욱 바빠지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李一燮)는  19일(水) 실시되는

제17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도내 투표소 685개소(부재자 투표소 21개소 포함)

18개의 개표소에 대하여 지난달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특별소방검사를 실시,

- 투표소 72개소의 불량 소방시설 93건과

- 개표소 9개소에 대한 불량 소방시설 15건을 적발, 시정조치 하였으며

  관계자 1,450명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18일(火)일부터 개표 종료시 까지 3일동안

 도내 전 소방공무원이 화재 등 유사시에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체제에 돌입

 - 소방관서장 주관 투ㆍ개표소 현장확인 점검

 - 664개 투표소별 소방공무원(2인 1조) 유동순찰

 - 18개 개표소별 인근에  펌프차 및 구급차 등 소방력 고정배치와 함께

 - 소방본부 및 소방관서별 상황책임관 상향 및 근무인원 보강 등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이일섭 소방본부장은 개표소에서 발생할지 모를 응급환자나 긴급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방화나 실화등에 대헤서는 철저히 대비하여 초기에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소방력을 투입을 위한 세부운영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