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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李一燮)는
5월 15일(火) 10:00 부터 2일간 원주시 문막체육공원, 원주소방서 훈련탑,
문막중학교 수영장 등 3개 장소에서 지역인사를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여성)소방대원등 소방관계인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강원 소방인의
땀과 열정이 가득찬 제20회 강원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금번 실시하는 기술경연대회는 총 5개분야 9개 종목이 있으며
먼저 소방공무원 경기에 3개분야 6개 종목에
- 화재진압분야(5명): 속도방수, 호스메고 계단오르기
- 인명구조분야(5명): 수중인명구조, 쥬마이용 구조물오르기
- 응급처치분야(2명): 심폐소생술, 환자구출법 등이며
두 번째로 의용ㆍ여성소방대원 경기(8명)에
- 호스메고달리기
- 3인 4각 릴레이 경기
끝으로 의무소방대원(4명) 경기에 호스메고 달리기 등이다
- 종합 1위 소방관서에는 우승기를 비롯한 강원도지사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7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며
- 2위에는 트로피와 상장, 40만원의 상금이
- 3위에는 트로피, 상장,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각 분야별 시상에는 1위부터 3위까지
상장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 또한
의용ㆍ여성소방대원에게는 각 분야별 1위부터 3일까지 트로피를,
의무소방대원 에게는 최대 3박4일간의 특별휴가와 함께 손목시계를
부상품으로 시상한다
또한 금번 대회 결과를 통하여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를 선발, 분야별로
최고팀을 구성하여, 오는 10월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강원도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도내 소방관서 선수단에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여 주길
당부하며, 아울러 화재ㆍ구조ㆍ구급중심의 기존 119서비스의 틀을 벗어나
『존경받는 일류 소방』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인 도민이
보다 크게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높은 고품격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