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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안전불감증 여전히 만연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7-03-09
조회수
599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李一燮)

   2007년 2월말 현재 도내 541건의 화재로 18명의 사상자 (사망5,부상13)와

  약 22억6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상별 현황을 살펴보면,

    - 위락, 휴게음식점 29건, 공장(창고), 작업장 26건 등

     비 주거시설에서 전체 화재의 24%인 130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다음으로

    - 아파트 및 주택 19.9%인 108건이 나타나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시키며

    - 임야 103건(19%),  기타 148건(27.3%) 순으로 나타났으며

발화요인별로는

   -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총 60%인 325건이 발생하여 여전히

    안전불감증이 만연함을 드러내며 

   - 전기적요인이 17.5%인  95건,

   - 기계적요인이 6%로 33건,  방화적 요인도 27건이다 되었다

        

      지역별 발생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 원주시 관내에서 123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전체 화재건수의 22.7%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는

    - 춘천시 103건(19%), 강릉시 75건(13.8%) 순으로 나타났다.


이일섭 소방본부장은 도민을 상대로 불조심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많은

교육과 홍보를 실시함에도 여전히 안전불감증이 만연함으로 화재예방에

대한 소방관서의 교육ㆍ홍보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자율적인 방화관리와

함께 안전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