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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학교가 작다고 안전체험교육이 작아지지 않습니다
작성자
춘천소방서
등록일
2009-07-03
조회수
113
내용
춘천소방서(서장 유용현) 화천119안전센터에서는 3일 오후 상서면 상승초등학교 노동분교에서 전교생 27명을 대상으로 2시간에 걸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학교에 화재시 교사의 지도에 따라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배우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불이 났다고 무조건 밖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밖에 연기나 열기가 있을 때는 교실에 남아 신고를 하고 소방관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을 배우는데,
요령대로 교실에서 도와달라고 학생들이 외치자 갑자기 창문으로 중무장을 한 소방관이 한 명 들어와 학생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서 소방관의 각 안전장비의 기능을 설명하면서 평상시와 달리 화재현장에서 만나게 될 소방관의 모습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연기와 어둠속에서 그러한 중무장한 모습과 거친 숨소리에 무서워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담당교사의 지도에 따라 운동장으로 대피한 뒤 이어지는 실제 화재실험을 통하여 불이 발생하는 원리와 이를 적절한 방법으로 끄는 원리를 배움으로써 한참 호기심이 많아 불장난으로 인한 화재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불의 위험성을 막연한 호기심에서 벗어나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소화기를 직접 사용하여 불을 꺼 봄으로써 실전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할 훈련시켰다.
어린이용 소방헬멧과 소방방수복장을 착용하고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 보기도 하고, 친구를 들것을 이용해 구급차까지 싣는 과정을 따라해 보고, 소방차의 소방호스를 이용해 방수를 하는 등 소방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갖았다. 오늘 실시된 여러 체험코스 가운데 구급차에 친구를 싣고 동승하는 체험이 가장 관심과 인기를 얻었다.
화천119안전센터는 참가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기억이 오래 간직되고 추억이 풍성하게 만들어지도록 기존에 봤던 것과는 색다르고 내실있는 체험행사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으며 이를 위해 소방대원과 차량장비를 최대한 동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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