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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소식

제목
화천대교 아래에도 소화용수가 있다
작성자
춘천소방서
등록일
2009-05-13
조회수
81
내용

 춘천소방서(서장 유용현) 화천119안전센터에서는 금일 화재현장에서 소화전이 없을 상황을 가정하여 하천이나 저수조 등의 물을 활용하여 방수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화천119안전센터 인근 화천대교 아래의 둔치로 내려가 강가에 펌프차를 세우고 흡수관을 연결한 뒤 강에 담근 뒤 물을 끌어올려 방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소방펌프차에서는 75mm 흡수관을 통해 강력한 힘으로 많은 양의 물을 빨아올릴 수 있는데, 이러한 기능은 주로 침수지역에서 배수를 하는데 사용이 많이 되고 있지만 화재진압을 위해 하천이나 저수지 등의 물을 끌어올리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흡수관을 이용한 방수훈련을 마친 뒤에는 차량의 전원을 이용하여 전기식 수중펌프를 하천에 담궈 끌어올린 물로 방수를 하는 훈련도 병행하였다.
 

시원한 북한강 강줄기를 보며 보람찬 훈련을 하면서도 실제 화재현장에서는 그렇게 소화용수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러한 기술도 사용할 기회가 별로 없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